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이자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오늘 새벽 석방된 지 14시간여 만에 다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핵심 4인방으로 불리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도 이미 검찰에 출석한 데 이어,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영학 회계사도 동시에 소환됩니다. <br /> <br />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남욱 / 천하동인 4호 소유주] <br />잘 소명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실대로 다 잘 말씀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(그분이 이재명 지사라는 말씀이 바뀌신 것 같은데 어떻게 되는지.) <br /> <br />아닙니다. 바뀐 게 아니고 오해들 하신 거고 저는 그렇게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. <br /> <br />(로비자금이 마련된 건 맞나요?) <br />죄송합니다. <br /> <br />(원래 이 지사가 아니라고 알고 계셨다는 건가요?) <br />사실대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. 앞으로도 사실대로 다 잘 말씀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0201354473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